목차 |
1. 황사란 무엇인가 |
2. 미세먼지란 무엇인가 |
3. 황사와 미세먼지 차이점 |
4. 호흡기와 신체에 미치는 영향 |
5. 예방 및 관리 |
6. 미세먼지 지도 사용하기 |
7. 미세먼지 예보 알림서비스 사용하기 |
뉴스자료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오염 물질에 노출되면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50세 이상의 건강한 성인 640명을 대상으로 주요 대기오염 물질인 초미세먼지(PM2.5), 미세먼지(PM10), 이산화질소(NO3) 노출이 뇌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대뇌피질을 얇게 만들어 인지 기능을 약화시켜 치매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질산염, 암모늄 이온, 황산염등의 이온성분과 탄소화합물, 금속화합물 이루어진 미세먼지(PM)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크기로 대기 중에 떠다닙니다.
보통 저기압의 활동이 왕성한 3~5월에 많이 발생하며, 이 입자들은 매우 작아서 폐 깊숙이 침투하여 심지어 혈류로 들어갈 수 있어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을 포함 다양한 건강문제를 일으킵니다.
황사란 무엇인가
황사는 주로 중국 북부, 몽골에서 바람에 날려 올라간 미세한 모래 먼지로 대기 중에 머물렀다가 서서히 강하하는 흑먼지를 말합니다.
황사 현상이 나타나면 태양은 빛이 가려져 황갈색으로 보이고, 흙먼지가 내려오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 날아오는 황사의 주성분인 황토(모래)는 1~10 마이크로미터(μm) 정도의 크기로 황사 속에 포함되어 있는 규소, 납, 카드뮴, 니켈, 크롬 등의 중금속 농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란 무엇인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의 작은 입자로(10μm 이하) 대기 중에 오랫동안 떠다니며, 석탄, 석유등의 화석연료가 연소될 때 또는 제조업이나 자동차 매연, 요리과정, 담배 흡연으로 부터 발생합니다.
미세먼지에 포함된 중금속, 유기탄화수소, 질산염, 황산염 등은 크기가 매우 작아 호흡기의 깊숙한 곳까지 도달이 가능하며 각종 폐질환은 물론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순환하면서 우리 몸에 영향을 줍니다.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점
1. 황사는 아시아의 먼지 또는 황사라고도 알려진 황사는 몽골과 중국의 사막에서 유래한 공기 중의 먼지와 모래의 한 종류로 일반적으로 지름이 2.5에서 10 마이크로미터 사이인 더 큰 입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금속과 미생물과 같은 오염물질입니다.
2. 미세먼지는 공기 중에 떠 있는 미세한 입자들의 혼합물을 말하며, 인위적 오염물질이 주요 원인인 차량 배기가스, 산업 배기가스, 건설 현장, 산불 등 다양한 원인에서 발생하여, 미세먼지 입자가 폐 깊숙이 침투해 혈류까지 유입돼 호흡기와 심혈관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건강에 미치는 영향 및 관련 질환
1. 호흡기 질환
황사나 미세먼지로 인하여 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 호흡기 질환으로 기관지염과 천식이 있으며, 기관지염은 기침, 가래, 호흡곤란까지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황사에 장기간 노출되면 천식, 기관지염 등 만성 호흡기 질환은 물론 심장질환, 폐암 등과 연관이 있습니다.
천식은 거친 숨소리, 호흡곤란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꽃가루와 집먼지 진드기와 같은 천식 유발물질에 의해 발생하지만 황사나, 미세먼지가 천식을 유발하거나 더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2. 호흡기외 질환
호흡기 질환 이외에도 눈을 자극하여 결막염 발생도 증가시키는데 결막염은 대개 안구의 통증, 이물감, 눈곱, 가려움, 충혈 등의 증상을 보인다.
피부에도 자극을 주어서 가려움, 따가움, 발진, 발열, 부종 등의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 그리고 미세먼지나 황사는 심혈관 질환이나 뇌혈관 질환의 발생도 증가시키고 이로 인한 사망의 위험성을 높인다.
요약하자면, 황사와 미세먼지 모두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다양한 질병, 특히 호흡기 질환과 심혈관 질환에 치명적이며 이러한 오염물질에 대한 노출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은 보호마스크 착용, 오염도가 높은 시기의 야외활동 회피, 실내 공기청정기 사용 등이 필수적입니다.
예방 및 관리
1. 외출 시 주의사항
● 흡입되는 황사나 미세먼지의 양은 활동의 강도와 시간에 비례하기 때문에 황사가 심하거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에는 외출을 자제합니다.
● 외출을 해야 할 경우 신체 노출부위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긴소매 옷을 입고 마스크(식약처(https://ezdrug.mfds.go.kr/)에서 인정한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 외출 후 귀가하면 샤워, 세수, 양치질을 하여 몸에 남아 있는 황사와 미세먼지 성분을 제거해 주어야 하는데, 특히 눈, 목, 코 안의 점막을 세정하는데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합니다.
● 황사 발생 시에는 콘택트렌즈보다는 안경을 쓰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하게 콘택트렌즈를 쓰는 경우에는 소독 및 세정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 장시간 착용을 피해야 합니다.
2. 수분과 음식 섭취
● 수분이 부족할 경우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 미세먼지 혹은 황사 성분의 침투를 더욱 쉽게 만들기 때문에 충분히 물을 마셔 우리 몸의 유해한 물질을 배출시켜 줘야 합니다.
● 황사나 미세먼지 속 유해 화학물질과 중금속이 우리 몸의 산화스트레스와 염증을 증가시키므로 ,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여 과일과 채소 속에 있는 비타민이 항산화 작용을 도와주도록 합니다.
3. 고위험군
미세먼지 혹은 황사 농도가 높을 때에는 호흡기 질환자, 심혈관계 질환자, 어린아이, 노인, 임산부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식 혹은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의 경우 외출 전에 예방약을 코에 뿌리거나 평소보다 약을 더 잘 챙겨 먹는 등의 방법을 통해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지도사용하기
미세미세 -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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