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 존 크롬볼츠와 라이언 바비노는 미국 진로 상담분야의 최고 권위자이다. 저자들은 20년 연구기간 동안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패턴과 핵심 내용을 이 책에 담았으며, 성공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 분명한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가능한 더 빨리 시작하고 최대한 더 많이 실패하십시오
이 책에서 성공의 열쇠는 실패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필수 단계로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개인들이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실수로부터 기꺼이 배워야 한다고 제안한다.
저자들은 또한 실패에 직면했을 때 회복력과 끈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독자들이 성장 사고방식을 배양하고 좌절을 자신의 한계의 증거라기보다는 배우고 향상할 수 있는 기회로 보도록 장려한다. 실패에 대한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접근을 촉진하는 책으로, 개인이 자신의 좌절을 더 큰 성공과 성취를 위한 발판으로 삼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성공의 본질은 무엇인가?
이 책에서, 크룸볼츠와 바비노는 성공의 본질은 위험을 감수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실패로부터 기꺼이 배우는 것에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개인들이 실패를 학습 과정에서 자연스럽고 필요한 부분으로 받아들이고 좌절을 성장과 향상의 기회로 보아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성공을 이루기 위해 회복력, 끈기, 성장 마인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독자들이 실패에 대해 적극적이고 낙관적인 접근법을 채택할 것을 권장하며, 그들의 좌절을 다시 시도하고 그들이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전략을 다듬는 동기로 사용한다.
성공의 본질은 새로운 경험에 열려있고, 계산된 위험을 감수하고, 실수로부터 배우고, 좌절 앞에서 지속하는 것이다. 실패를 성공을 향한 필수적인 단계로 받아들임으로써, 개인은 그들의 목표를 달성하고 그들의 개인적이고 직업적인 삶에서 번영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사고방식을 배양할 수 있다.
좋아하지도 않는 일에 인생을 낭비하지 마
크룸볼츠는 오랫동안 새로운 경험에 개방적이고, 위험을 감수하며, 예상치 못한 기회를 받아들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경력 개발에 대한 "계획된 우연" 접근법의 지지자였다. 이 철학의 핵심은 개인이 단순히 외부의 압력이나 사회적 기대에 따라 길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관심, 열정, 가치에 맞는 직업을 추구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저자는 개인들이 성취감 있고 의미 있는 직업을 찾기 위해 다양한 직업 선택권을 탐구하고,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고, 그들의 실수로부터 기꺼이 배워야 한다고 제안하며 자신의 진로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화할 수 있기 때문에 변화하는 환경에 직면하여 적응하고 유연해지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크룸볼츠의 철학은 진정성 있고 자신의 욕망과 열망에 충실한 삶을 사는 것에 관한 것이다. 자신의 열정과 흥미를 추구하고 새로운 경험과 기회에 개방됨으로써, 개인은 만족스럽고 만족스러운 경력을 쌓을 수 있고 기쁨과 의미를 가져오지 않는 것들에 그들의 삶을 낭비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책 속으로
'더 빨리 배우기 위해 더 빨리 실패하라'는 지론은 흔히 실리콘밸리 사업가들이 말하는 실패 하며 전진하기 failing forward와 같은 의미다. 이 개념은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의 기본으로 여겨진다. 신제품을 가능한 한 빨리 선보여 피드백을 얻고 이에 따른 기회나 취약점을 파악하라는 의미다. 그리고 그다음 행보를 결정하라는 의미다.
우리는 성공과 행복이 인생에 주어진 기회를 잡았을 때 온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다만 행동이 어려울 뿐. '내가 정말 해낼 수 있을까? 이룰 수 있을까? 어려움에 당당히 맞서고 헤쳐 나갈 수 있을까? 변화를 감당할 수 있을까?' 같은 자신에 대한 의심 그리고 망설임과 두려움은 언제나 우리를 제자리에 가만히 있도록 붙들어 놓는다. 저항의 힘은 강하다. 그렇다면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지 꼭 알아봐야 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배움은 언제 어느 때라도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자신이 하는 어떤 일이라도 가치 있게 여기게 된다. 또한 예상치 못한 발견에도 언제나 마음을 열 수 있게 된다. 위험 감수나 실패 가능성에 대한 시각도 달라질 수 있다. 항상 배울 것이 있다는 사실은 결과에 관계없이 어떤 일에서라도 무언가를 얻는다는 뜻이다.